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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트레스가 불러온 고통, 대상포진 후 신경통

by 돼로스티비 2025. 3. 31.

대상포진은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닙니다. 수포와 발진이 사라졌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일부 환자들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이라는 끊이지 않는 통증과 싸워야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대상포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며, 신경통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이 대상포진을 가볍게 여기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순간 찾아와 신경을 파고드는 고통을 남깁니다. 

이 글에서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포진과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포진이 치료된 후에도 신경 손상으로 인해 지속적인 통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POSTHERPETIC NEURALGIA, PHN)’이라고 하며, 특히 5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원인
대상포진이 진행되는 동안 신경이 손상되면, 발진이 치유된 후에도 신경이 잘못된 통증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정상적인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이 상태가 몇 달에서 몇 년간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주요 증상
-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인 통증

- 옷이 닿아도 심한 통증을 느끼는 과민 반응

- 감각 이상(저림, 따끔거림)

- 수면 장애, 우울감, 불안감

치료 방법
1. 약물 치료
- 항바이러스제: 대상포진 발병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신경 손상을 줄일 수 있음

- 진통제: 일반 진통제(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심한 경우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

- 항우울제 및 항경련제: 신경통 조절에 효과적(아미트립틸린, 가바펜틴 등)

- 국소 치료: 리도카인 패치, 캡사이신 크림 등

2. 비약물적 치료
- 신경 차단술: 통증이 심한 경우 신경 주사를 통해 완화 가능

- 물리치료 및 침술: 신경 기능 개선 및 통증 감소

- 인지행동치료(CBT): 만성 통증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불안감 관리

 

대상포진과 스트레스의 관계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해 대상포진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 시스템을 약화해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스트레스가 면역 체계에 미치는 영향
- 코르티솔 증가 → 면역 기능 억제

- 염증 반응 증가 → 감염 위험 증가

- 수면 장애 및 신체 피로 → 면역력 약화

대상포진을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
- 과중한 업무 및 학업 부담

- 가족 문제, 경제적 어려움

- 만성 질환 또는 수술 후 회복기

- 우울증 및 불안 장애

대상포진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생활 습관 개선
- 균형 잡힌 식단: 비타민C, D, 아연이 풍부한 식품 섭취(과일, 채소, 견과류 등)

- 규칙적인 운동: 가벼운 유산소 운동(걷기, 요가, 수영 등)으로 면역력 증진

- 충분한 수면: 하루 7~9시간 숙면 유지

2) 스트레스 관리 기법
- 명상 및 호흡 운동: 심리적 안정과 면역력 강화

- 취미 활동: 음악 감상, 독서, 여행 등 즐거운 활동 참여

- 사회적 교류 유지: 친구 및 가족과의 관계 강화

- 심리 상담 또는 치료: 인지행동치료(CBT) 등을 통해 스트레스 조절

3) 백신 접종
- 대상포진 예방 백신(신그릭스, 조스타박스) 접종으로 발병 위험 90% 이상 감소 가능

- 50세 이상 성인 및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강력 추천

대상포진은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니라, 면역력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스트레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삶의 질을 저하할 수 있는 고통스러운 후유증이므로, 조기 치료와 예방이 필수적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백신 접종과 조기 치료를 병행하면 대상포진의 위험을 줄이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니라 면역력 저하와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대상포진 후에도 신경 손상으로 지속적인 통증(대상포진 후 신경통, PHN)을 겪을 수 있으며, 이는 몇 달에서 몇 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통증 완화를 위해 항바이러스제, 진통제, 항우울제, 신경 차단술, 물리치료 등의 방법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면역력 관리입니다. 이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대상포진 예방 백신 접종으로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상포진 후 신경통 그리고 대상포진과 스트레스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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